화룽은 1998년 한산한 인천(주안)의 뒷골목에서 시작했습니다.
테이블 7개로 작지만 "정성"과 "소박함"을 담아 첫발을 내디딘 화룽이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으로 다져져 아직 부족하고 조심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구월점', '송도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없었으면 힘든 일이었을 거란 걸 잘 알고 있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음식에는 엄청나게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 게 아니고 "정성과 진심"을 담아냈을 때
최고의 노하우와 맛을 낸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희 화룽 식구들은 여러분께 정성과 진솔이라는 최고의 감동을 드리도록 변함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